버섯이야기(새송이버섯)

버섯은가. 버섯 수출 현황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는 한국산 버섯 – 팽이, 새송이 버섯을 비롯한 한국산 버섯은 한국의 주요 수출 농산물로 2015년 약 43백 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였음

– 2017년 새송이버섯의 수출은 수출 금액기준 2011년 대비 약 70.1%증가한 19.2백만 달러 를 기록 하였으며, 수출 물량 또한 2011년 대비 84.3% 증가한 5,596톤을 기록함 – 새송이버섯의 수출 대상지로는 네덜란드와 독일 등지의 유럽지역과 미국, 캐나다 등지의 북아메리카 지역, 말레이시아, 홍콩, 일본 등지의 아시아 국가와 호주지역에 주로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– 인건비 등 생산단가가 높은 선진국에서는 새송이버섯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향 후 수출확대가 더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임 – 네덜란드의 경우 항공 공동물류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운송기간 단축 및 신선도를 제고 하여 수출 실적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– 주요 수출 대상 국가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네덜란드와 미국, 캐나다, 호주 등 주로 서양국가로의 수출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, 이외 말레이시아나 홍콩, 일본 등의 아시아 국가로도 수출이 진행되고 있음

버섯재

재배시설

– 재배시설은 재배용 배양배지 생산과 배지에서 버섯을 생산할 수 있는 재배사로 재배사 건 물은 내·외벽에 단열이 잘 될 수 있는 조립식 아이소패널 또는 시멘트벽돌 등으로 건축된 영구적인 건물로 구성된다. – 재배시설은 배지생산, 버섯생산 및 수확, 재배용 버섯의 원균 보존 및 종균제조시설로 구 분된다. – 배지생산 시설은 재료 혼합, 입병작업, 살균 등의 작업이 이루어지는 작업실, 준비실, 냉각 실, 접종실, 배양실, 균긁기실 등의 설비에 맞게 필요 장비 및 기자재가 구비되어 있어야한 다. – 냉각실, 접종실은 높은 수준, 준비실과 배양실은 중간수준 균긁기실은 보통수준의 청정도 를 유지해야 한다. – 배지에서 버섯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에는 발이실, 억제실, 생육실, 수확 및 포장실, 저온 저장실, 탈병실 등이 있으며, 환경제어 하는 시스템은 온도, 습도, CO2, 광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가 연결되어 있고, 재배사 복도나 관리실에는 재배사 내의 환경조건을 한눈 에 볼 수 있으며, 적정 환경을 제어 할 수 있는 컨트롤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. 재 배사 내 환경제어용(온도, 습도, CO2 측정) 센서의 설치 위치는 균상 단 중앙부에 설치하 고 재배사의 공기를 환경조건을 측정할 수 있도록 설비한다. – 원균보존 및 종균제조시설은 실험실, 액탱크 세척 및 살균, 배지제조, 접종, 배양이 가능한 시설로 대개의 병재배 농가에는 설비되어있으나 일부 버섯품목에서 톱밥종균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농가에서는 없을 수 있는 시설이다.

버섯작업

한국의 버섯은 안전하게 재배되어 유통되어 좋은 상품으로 전세계에 수출되고 있습니